아기들은 태어날 때 엄마 몸으로부터 전달받은 항체에 의해 외부 균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됩니다~하지만 생후 6개월 무렵이면 그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와 같은 질병에 쉽게 걸립니다.환기와 청소를 자주 하여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,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하게 씻겨주세요~

2019-07-09

호기심이 왕성해진 아기는 부엌 싱크대를 뒤지기도 하고, 종이를 찢어놓고, 립스틱을 여기저기 쓰는 등엄마의 눈에는 장난같이 보이는 활동을 자주 벌입니다~너무 꾸짖고 행동을 억제하는 것은 아기의 모험심과 탐구심을 꺾을 수 있으므로 자제해주세요~

2019-07-02

'저녁 울음' 이라고 하는 것은 아기 쪽에 원인이 있다기보다 엄마의 심리 상태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~ 예를 들면 식사준비를 하느라 바빠진 엄마는 아기가 그 시간만이라도 조용히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기가 조금만 칭얼대도 신경이 더 쓰이게 되죠~시간이 지나면 점차 안정되므로 볼일을 뒤로 미루고 아기와 좀 더 놀아주세요~

2019-06-25

6~7개월이 된 아기는 한 손으로 물건을 능숙하게 집을 수 있지만, 아직 2개 이상의 물건을 한꺼번에 잡지는 못합니다.다양한 사물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새로운 장난감을 주면 아기의 학습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~

2019-06-18

아기가 손가락을 빠는 일은 당연한 생리적인 현상으로 돌 무렵까지 손가락을 빨아도 병적인 것은 아닙니다~오히려 억지로 못 빨게 하면 욕구 불만이 생길 수 있으니 아기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주세요~

2019-06-11

11~12개월에도 빠르면 걸음마를 시작합니다~첫 돌을 맞을 때가 되면 대두분 혼자 몇 걸음 걸을 수 있게 됩니다.모든 신체 발달에는 훈련과 연습이 중요하므로 아이와 즐겁게 걸음마 연습을 해보세요~

2019-06-04

부모의 얼굴과 목소리를 기억합니다~엄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기를 오랫동안 못 보는 아빠는 더욱 아기에게 말을 자주 걸어주세요. 아기는 엄마나 아빠를 보고는 기분이 좋아 웃거나 미소 짓습니다.

2019-05-28

의사 표현을 확실히 합니다아기를 안아주지 않으면 앉아서 발버둥 치며 화를 내고, 싫으면 눈을 감는 등 감정과 지혜가 눈에 띄게 발달하게 됩니다!

2019-05-21

붙잡아주면 일어날 수 있어요~생후 8~9개월에 이르면 엄마 손을 잡고 서거나 몇 걸음씩 발을 뗍니다. 아기가 조심스러운 성격이라면 일어서려 할 때 엉덩이를 살짝 받쳐 주세요!

2019-05-14

아기가 10~11개월 정도 되는 이 시기에는 이유식으로 공급해야 하는 영양소가 점점 늘어납니다. 다양한 음식과 조리법으로 여러 가지 맛과 질감을 맛보게 해주면 유아식을 먹을 때 편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~

2019-05-07

생후 7개월부터는 등을 펴고 반듯이 않아 있는데, 오래 앉지는 못하고 30초간 자세를 유지하는 정도입니다.

2019-04-30

생후 한 달이 지나면 머리를 잠깐 들고 좌우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. 이는 뇌세포가 차츰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로 아직 목은 제대로 가누지 못하지만 팔을 잡고 끌어올리면 목이 따라올 정도로 팔에 힘이 생깁니다~

2019-04-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