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에는 아기를 돌보거나 놀아 주려고 노력하는 아빠들이 많이 있습니다.
그렇지만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기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막막해하거나
나름 아기를 데리고 노는데 엄마가 위험하다고 말려서 아기와 자주 못 놀아 주기도 하지요.
아빠와의 놀이는 규칙이 없고 경쟁적인 것이 특징입니다.
아기들은 이기고 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신보다 센 상대를 이길 수 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,
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속상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.
새로운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나가는 신체적 정신적 강인함도 함께 키워갑니다.
<육아 상담소 발달> (김효원, 물주는아이)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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