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난감이란 대개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그 기능이 한정적이어서 아기들은 금세 장난감에 흥미를 잃습니다.
사실 아기들에게는 장난감보다 누구와 어떻게 놀이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.
용도나 사용법이 정해져 있는 장난감보다는 자신이 마음대로 놀이해 볼 수 있는
단순한 물건들이 더 좋은 놀잇감이 될 수 있습니다.
장난감도 정해진 방법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새로운 방법으로 놀이를 하거나 사용하는 편이 좋죠.
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가는 능력은 아기가 자라면서 현실에서 일어나는 갈등이나
어려움을 견디고 극복해 가는 능력의 바탕이 됩니다.
<육아 상담소 발달> (김효원, 물주는아이)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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