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각적으로 예민한 아기에게는 소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.
편안한 자극을 통해 즐거움을 주고,
감각적으로도 좀 더 편안해질 수 있게 돕는 것이죠.
소리가 울리지 않은 넓은 공원이나 놀이터에 가서 산책, 달리기,
공놀이 등 놀이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.
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아기들이 쉽게 긴장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.
이런 노력을 기울이면서 아기가 소리에 어떻게 반응하고
변화되어 가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.
<육아 상담소 발달> (김효원, 물주는아이)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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