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생아는 혀, 입술, 볼 등에 무엇인가가 닿으면 입을 움직여서 자동으로 빨려고 하는 '빨기 반사'를 가지고 있습니다.
입 주변에 닿는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긴 본능입니다.
손가락뿐만 아니라 옷, 가제 수건, 딸랑이 등 입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다 빱니다.
잠들기 어려워하던 아기들도 손가락을 빨면 쉽게 잠을 잡니다.
빠는 것은 점점 만족감이나 편안함과 연결되고 엄마가 없을 때 엄마를 대체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.
<육아 상담소 발달> (김효원, 물주는아이)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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