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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아빠 나는 바깥세상이 궁금해요~

작성자 (ip:)

작성일 2017-07-31

조회 1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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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가 칭얼거릴 때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, 심심함을 표현하기 위해 칭얼거리기도 합니다~
그럴 때는 아파트 현관이나 동네 공원에 아기를 안고 나가보세요~
엘리베이터 앞에 앉아서 내리고 타는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공원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놀이도 좋습니다!
"우와, 아저씨가 내리네", "형이 운동한다" 등의 이야기를 건네며 아기의 심심함을 달래주세요~
 
지루해서 칭얼거리는 것은 단순한 떼가 아닙니다! 밖으로 나가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다는 의미이지요~
그러므로 아기가 칭얼거린다고 무조건 재우려고 하지 마세요~
아기는 놀고 싶다고 말하는데 잠을 자라고 답한 것과 같습니다~
 
 
<0~5세 말걸기 육아의 힘> (김수연, 예담friend) 참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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